학점은행제 플래너 도와주는 사람이다?
안녕하세요
기사, 산업기사, 사회복지사 등
각종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
편입, 대학원 진학 등
학업적인 목적을 위해서
다양하게 학점은행제를 이용합니다
학점은행제를 진행할 때
수업을 이수하는 평생교육원에선
교육원 소속의 멘토, 즉
학점은행제 플래너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학점은행제 플래너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학점은행제 플래너 분들도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고,
개인의 업무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모든 학점은행제 플래너가
이렇다는 것은 아니라는 점
꼭 참고하시고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학점은행제 플래너가
도와주고 있는 제도인
학점은행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학점은행제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국가평생교육제도입니다.
학점은행제는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추가로 자격증 취득, 독학사,
전적대 학점을 활용해
과정마다 정해진 학점을 이수해
학위취득, 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는
평생교육제도인데요.
학점은행제 플래너는
온라인수업을 들을 수 있는
평생교육원 소속으로 근무하며
자격증, 학위 취득 과정에 대해
상담 및 플랜설계 등의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럼 학점은행제 플래너가
왜 존재하는지 알려드릴텐데요!
우선 학점은행제를 진행하는 학습자는
대부분 시간적인 여유가 많이 없는
직장인, 주부, 대학생입니다.
학점은행제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려면
당연히 제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지만
위에 언급한 대부분의 학습자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 제도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리고 학점은행제는
학습자 등록, 수강신청, 학점인정신청,
학위신청 등 다양한 행정절차가 있으며
절차 기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학습자 등록, 학점인정신청 기간은
1, 4, 7, 10월에 있으며
학위 신청 기간은 6월 15일~7월 15일,
12월 15일~1월 15일에 신청 가능하며
학위는 매년 2월, 8월에 수여됩니다.
이 행정절차 기간을 잘 알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만약 학위를 취득해 편입을 지원하려면
개강반의 종강날짜를 확인하고
10월 이전에 종강하는 개강반으로 신청해
10월에 학점인정신청을 끝낸 뒤
편입을 지원하고 12~1월에 학위신청을 해야
편입지원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만약 11월에 끝나는 개강반으로
수강신청을 하고 기간을 지키지 않으면
다시 다음 년도 편입지원기간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이런 실수는 생각보다
상당히 많이 발생하는데요.
학점은행제 플래너 없이
혼자 진행하는 학습자 분들은
이런 학은제에 대한 세부적인 부분은
놓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원활한 목표달성을 위해서
학점은행제 플래너들이
학습플랜을 계획해 행정절차 안내까지
도와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학습플랜을 계획할 때
각자 희망하는 목표까지 달성하는 기간을
맞추기 위해 자격증, 독학사를
학점은행제 플래너들이
안내를 도와주고 있는데요.
특히 대졸자, 중퇴자 분들은
전적대 학점 DB조회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학점은행제 플래너의
도움을 받으면 되겠습니다.
학점은행제 플래너들이
어떤 도움을 주는지 알려드렸는데
종종 학점은행제 플래너에게
피해를 입었다는 학습자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DB를 넣는 과정에서
실수가 발생해 학위가 나오지 않거나
학점은행제 플래너의 퇴사 등의 문제로
중간에 연락이 두절되면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때문에 학습자 분들은
학점은행제 플래너의 말만
무조건적으로 믿으면 안 되고
플랜을 받으면 직접 확인해보고,
진행하면서 플랜 이상 없는지
재확인을 요청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따라서 학점은행제 플래너들이
도움을 주는 역할인 것은 분명하지만
학점은행제 플래너의 경력이나
신뢰할 수 있는지 판단해서 진행해야합니다.
저는 교육부 정식인가로 등록된
교육원 소속 학점은행제 플래너로
학점은행제 상담, 플랜, 행정절차 안내,
과제 참고자료, 시험요령 제공 등
별도의 비용 없이 도움 드리고 있으니
학점은행제 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은
편하게 문의 주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