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무원, 떠오르는 이유?

 

안녕하세요
학습멘토 시경쌤입니다.

많은 사람이 준비하는
공무원이라는 직업도

다양한 직렬이 존재하며,

그 중 오늘은

사회복지공무원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공무원은 급여는 많지 않지만
퇴직시 연금을 받을 수 있고

퇴직에 대한 걱정이 없어
안정적인 직업으로 유명해
많은 사람이 희망하는 직업입니다.

코로나가 유행되며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기가
어느 때보다 어려워진 지금,

공무원의 경쟁률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고
그 중에서도 일반행정직 공무원은
경쟁률이 상당하기로 유명하죠.

그래서 상대적으로

합격점과 경쟁률이 낮은
사회복지공무원을 준비하는 것도

전략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사회복지공무원이 되면
생계, 주거, 교육, 장례, 출산 등
급여를 지급하며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사회복지공무원은
공무원 직렬 중에서도 특별하게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해야만
시험에 응시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공무원 직렬들과 비교해
지원자가 적어 경쟁률이 낮습니다.

이렇게 사회복지공무원은
별도의 응시자격이 존재하기 때문에
현재 발생하고 있는 사회적문제 대비
인력이 현저히 부족하여

앞으로의 정부는 사회복지공무원을
대폭 채용하기로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우리나라는 2025년이 되면
노인인구가 20% 이상이 되는
초고령화시대로 진입하게 되고

이에 한국행정연구원에선
2025년 가장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로 사회복지 분야를 뽑았으니

앞으로의 사회복지공무원 전망은
상당히 밝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사회복지공무원 시험 지원자와

특히 지방쪽의 응시자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하네요

 

 

사회복지공무원에 응시하려면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을
소지해야 하는데요.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의 취득방법은

전문대졸 이상의 학위,
필수 이론 16과목+실습과목 이수

두 조건을 충족해서
별도의 시험 없이 취득이 가능합니다.

전문대졸 이상 학력인 분들은
필수과목만 이수해 취득할 수 있고

고졸 학력의 분들은
학점은행제를 통해 교과목을 이수하며
학위취득 과정을 동반해
사회복지공무원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을
취득할 때 이용하는 학점은행제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국가평생교육제도로

대학과정 온라인수업을 듣고
학점으로 인정받아 대졸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평생교육제도입니다.

최종학력이 대졸이라면
필수 17과목만 이수하면 되고,

고졸, 중퇴자는 이 제도를 통해
전문학사 학위를 필수교과목을 이수하며
함께 취득하게 됩니다.

전문학사는 80학점을 이수해
취득할 수 있으며,

필수 17과목을 이수하면
51학점을 이수하게 되어
추가 29학점만 이수해
학위취득까지 동시에 가능합니다.

학점은행제의 수업은
실습과목을 제외한 모든 과정이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학습량이 하루 1시간 반 정도로
직장인분들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학점은행제를 이용한다면
고졸, 비전공자 누구나
사회복지공무원 응시조건을

어렵지 않게 갖출 수 있죠

 

 

오늘 사회복지공무원에 대해
간단하게 알려드렸는데요

타 공무원 직렬들과 달리
별도의 응시자격이 존재하지만

앞으로의 전망을 생각했을 때
상당히 괜찮은 직업이라고 생각됩니다

사회복지공무원은 사회적 약자 분들을
도와주는 업무를 하기 때문에

 

단순하게 연금이나 안정성만을 위해

준비하시는 것 보다는

누군가를 돕는 일을 하며
인생의 보람을 찾아가고 싶은,

직업의 본질적인 가치를 보는 분들이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회복지공무원의 응시자격인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시고 싶다면

학습자의 상황에 맞는 상담,
학습계획, 행정절차, 과제, 시험 등
도움을 드리고 있으니

자세한 문의사항은
하단 이미지를 클릭/참고하여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