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습멘토 시경쌤입니다
심리학은 다른 학문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비전공자 유입이 자유롭고
최근 전망이 좋은 직업군으로
주목받고 있어 많은 분들이
자격증을 취득해 이직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아동, 노인, 미술 심리상담사 등의 자격증을
심리상담사 국가자격증으로 오해하고,
취업 목적으로 취득하는 분들이 꽤 계신데요
위 자격들은 모두 민간자격증으로
국가자격보다 공신력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전문성이 중요한 상담/심리 분야로의
취업과 진출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심리상담사 국가자격증 중에서
취득해야 합니다
심리상담사 국가자격증의 종류와
취득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심리상담사 국가자격증은
크게 3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1. 임상심리사
2. 청소년상담사
3. 전문상담교사
위의 세 가지의 자격이 있으며
시험이나, 대학원, 수련 등
각각의 자격과정으로 취득할 수 있습니다
1) 임상심리사2급 자격증
- 4년제 학사학위
- 1년 이상의 실습 수련
또는 2년 이상의 실무 경력
위 조건을 갖춰 시험에 응시하여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2) 청소년상담사3급 자격증
- 상담/심리 관련학과 학사학위
위 조건을 갖춰 시험에 응시하여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3) 전문상담교사2급
- 상담/심리 관련학과 학사학위
- 상담심리교육대학원 진학
- 석사, 교원자격 양성과정 이수
위 과정을 거쳐 취득할 수 있고, 취득시
임용고시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위 심리상담사 국가자격증들의
각각의 취득 과정은 조금씩 다르지만
모두 전문성을 요구하는
심리상담사 국가자격증이기 때문에
학사학위는 필수 요건입니다
그럼 심리상담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때
관련 전공 학사학위가 없는
고졸, 비전공자 학력의 분들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정답은 학점은행제입니다
학점은행제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국가평생교육제도로
평생교육원에서 온라인으로
심리학 교과목을 수강한 후에
행정절차를 거쳐 학점으로 인정받고
전공/교양/일반 학점 구분에 맞게
학점을 이수하게 되면
일반 대학졸업과 같은 효력의
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됩니다
심리상담사 국가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심리학사 학위를 취득할 때는
고졸, 전문대졸자 기준
전공 60, 교양 30, 일반 50
총 140학점을 이수하여
취득할 수 있으며
4년제 비전공자 분들의 경우
전공 과목 48학점만 이수하여
복수전공 학위 취득이 가능합니다
심리학사 학위 취득에 필요한
학점의 대부분은
온라인수업을 통해 이수할 수 있지만
필요에 따라 기간, 비용을 단축하기 위해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독학사 시험에 응시하는 등
다른 학점이수 방법을 병행하여
진행하게 됩니다
학점은행제를 시작할 때는
본인의 상황에 맞는 학습계획을 계획하고
시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학년제가 아닌 학점제로 운영되는
학점은행제도의 특성상
어떻게 과정을 진행하는지에 따라
기간이나, 학습비용이 달라지고
쉽게 마칠지, 어렵게 진행될지
진행하게 되는 과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제도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멘토와 상의하여 학습계획을 받고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심리상담사 국가자격증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해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말씀드리면
심리학 전공이 비전공자의 유입이
자유로운 전공이라고 해서,
심리상담사 국가자격증 취득을
너무 쉽게만 생각하고 접근하는 분들이
종종 계신 것 같습니다.
당연히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공부도 해야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 과정을 도와줄 수 있는 게
저의 역할이겠고요
너무 쉽게만 생각하고 시작하지 마시고
신중히 결정하고 시작하여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심리상담사 국가자격증에 대한
추가적인 문의사항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참고하여
문의 주시면 답해드리겠습니다
'국가자격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보처리기사 응시자격 빠르게 갖추는 방법 (0) | 2021.10.15 |
---|---|
보육교사2급자격증취득방법 이제 취득 못할수도 있습니다 (0) | 2021.08.09 |
사회복지사2급자격증취득방법 쉽고 빠르게 (0) | 2021.08.09 |
사회복지사 자격증 요즘은 이렇게? (0) | 2021.06.28 |
침투비파괴검사기사 응시자격 고졸, 비전공자가 갖추는 방법 (0) | 2021.06.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