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건강가정사 동시에 취득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교육부 정식인가 교육원소속

학습멘토 시경쌤입니다.

 

오늘은 사회복지사 건강가정사를 준비할 때

보다 효율적으로 준비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회는 점점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노인인구가 20%가 넘는

초 고령화 시대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죠.

 

그에 따라 관련된 직업인

사회복지사 건강가정사 또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사회복지사 건강가정사의 취업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먼저 사회복지사는

아동, 여성, 장애인, 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전문인력입니다.

 

사회복지사가 되면

다양한 사회복지센터, 요양시설

사회복지공무원 등

 

다양한 방면으로의 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데요.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2급자격증을 필수로

소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은

 

전문대졸 이상의 학위와

필수 사회복지과목 17과목 이수

 

두 조건을 충족하면

별도의 시험 없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합니다.

 

또 필수과목 중

실습과목을 제외한 16과목은

온라인수업으로 쉽게 취득할 수 있어

 

자격증 활용도에 비해

취득난이도가 낮은 편입니다.

 

그렇다면 건강가정사는

어떻게 준비할 수 있을까요?

 

 

사회복지사 건강가정사는

비슷한 직업이지만, 사회적인 문제보다

가정문제에 더 중점을 둔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정 폭력이나, 소외되는 가족 구성원이

없도록 노력하는 것이

건강가정사가 하는 일인데요!

 

건강가정사는

전문대졸 이상의 학위와

관련 12과목을 이수해

 

별도의 시험 없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합니다.

 

혹시 눈치 채셨나요?

 

사회복지사 건강가정사는

취득 조건이 비슷하며

 

필수 과목 중에서

중복되는 과목이 많기 때문에

 

사회복지사 과정을 준비하며

건강가정사의 핵심과목

2과목만 추가로 이수해

 

사회복지사 건강가정사

두 가지 자격증을 같이

취득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사회복지사 건강가정사

두 가지의 자격증을 취득하기 때문에

기간이 오래 걸릴 거라 생각하실겁니다.

 

하지만 두 자격증은

대부분 과목이 겹치기 때문에

 

사회복지사 자격증만을

취득하는 기간인 3학기 과정으로

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사 건강가정사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전문학사 학위나

필수과목을 이수할 때는

학점은행제를 이용하게 되는데

 

학점은행제는

1년에 최대 14과목까지

이수할 수 있기 때문에

 

사회복지사 과정이나

사회복지사 건강가정사 모두

취득을 준비하는 과정은

 

1년 2개월 정도인

3학기 과정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사를 준비하면서

2과목만 더 이수하면

건강가정사도 같이 취득할 수 있으니

메리트 있는 과정입니다.

 

 

이렇게 오늘 간단하게

사회복지사 건강가정사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사회복지사 건강가정사로

이직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학점은행제도와 정확한 진행 절차에 대해서

모르는 직장인이나 주부 분들이 많기 때문에

 

교육원소속의 멘토들이 상담을 통해

학습자들이 수월하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도와드리고 있으니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저 시경쌤은

교육부 정식인가 교육원소속

전문학습멘토로

 

상담에 별도의 비용을 요구하지 않으니

편하게 진행해보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