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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자격증

나무의사 자격증, 여러분은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by 궁리정심 2021. 5. 20.

 

안녕하세요

교육부 정식인가 교육원소속

학습멘토입니다.

 

나무의사라는 직업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나무의사는 병든 나무를 치료하고

돌봐주는 직업입니다.

 

나무의사 자격증 제도는

2018년 6월에 처음 도입되어

조금은 생소한 직업일 수 있지만

 

수목과 산림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진단 및 관리하기 위한

없어선 안 될 전문적인 인력양성제도입니다.

 

조금은 생소한 직업이지만

전문적인 지식을 요구하며,

응시자격을 갖추는 것부터 까다로운데

 

오늘은 나무의사 자격증 응시자격을

조금이라도 수월하게 준비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나무의사 자격증은 취득하기에

난이도가 높은 자격증입니다.

 

응시자격부터 까다롭고

시험난이도도 높기로 유명합니다.

 

그만큼 취득하면

활용가치가 상당하다는 뜻인데

 

나무병원마다 연봉은 다르지만

산림청은 나무의사 하루 노임 단가를

28만원으로 책정했습니다.

 

기량이 미숙한 상태에서는

급여가 낮을 수 있지만,

 

인력 자체가 많이 없기 때문에

경력과 전문성을 쌓아갈수록

급여는 더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나무의사 자격증의 응시자격은

학력/자격/실무 조건이 있습니다.

 

학력조건으로

1) 수목진료 관련학과 석사 또는 박사

2) 관련학과 학사 + 경력 1년

3) 농업분야 특성화고 + 경력 3년

 

자격조건으로

1) 산림, 조경, 식물보호 산업기사 이상

2) 수목보호기술자

3) 문화재수리기술자(식물보호분야)

4) 산림, 조경기능사 + 경력3년

5) 수목치료기술자 + 4년

 

경력조건으로

수목진료 직무분야에서

실무경력 5년 이상

 

위 조건 중 하나를 충족한 후에

10개 양성기관 중 한 곳에서 150시간 이상

교육을 받고 나무의사 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바와 같이

나무의사 자격증 응시자격은

상당히 까다로운 편입니다.

 

수목진료분야 관련대학

학사 이상 학력을 요구하거나

수 년이 실무경력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고졸자부터 비전공자,

경력이 없는 사람도

 

나무의사 자격증 응시자격을

가장 수월하게 갖출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나무의사 자격증 응시자격을

가장 빠르고 수월하게 갖추는 방법은

 

학점은행제를 통해 응시자격을 갖춰

산림, 조경, 식물보호 종목의

산업기사, 기사를 취득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학점은행제를 통해

나무의사 자격증 응시자격을 갖출 때

 

고졸 학습자 기준으로

산업기사를 준비하는 기간은 약 3~4개월,

기사는 1년 2개월 ~ 2년 정도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기사, 산업기사를 준비하며

학위까지 취득이 가능하니

과정을 진행해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죠.

 

그리고 나무의사 자격증 응시자격을

기사, 산업기사 자격증으로 준비하면

 

후에 시험에 한번에 합격하지

못 하더라도 기사, 산업기사 자격증만으로도

활용가치는 상당히 높으니

리스크가 크게 있지도 않죠.

 

이렇다 보니 학습자 본인이

뚜렷한 목표와 의지만 있다면

진행하기에 상당히 괜찮은 과정이라고

확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오늘 나무의사 자격증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저는 교육부 정식인가

교육기관소속 멘토로 근무하면서

 

학점은행제와 관련한

학위, 자격증 취득을 담당으로

상담 및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교육원에서 멘토로 근무하면서

몰랐던 여러 자격증과 학위에 대해

많이 알게 된 제가 생각하기에

 

솔직하게 나무의사 자격증은

상당한 비전이 있고 전망이 좋다고

생각이 드는 자격증입니다.

 

나무의사 자격증의 응시자격을

학점은행제로 준비하고 싶은 분들은

상담을 통해 도움을 드리고 있으니

 

하단에 네임카드를 통해

문의 주시면 자세한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상담은 별도 비용 없이

무상으로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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